본문내용보기 메뉴바로가기

묻고답하기

OK저축은행 배구단에 궁금하신 점을 문의주시면 친절히 답변해 드립니다.

송명근 안쓰럽네...

작성자
이경환
날짜
2019-01-02
조회수
120
송명근과 송희채 두 선수가 주전으로 활약하던 작년에는
OK팀의 최 주전임에는 틀림 없지만 실책이 많았다는 점.
범실이 많음에도 감독 눈에는 안 보이는지 계속 주전으로 기용해서 그 결과는 거의 패.
송희채가 사파이크 성공할 때는 그럴싸하게 보여서 삼성으로 이적 했으나
여전히 범실은 많다.
송희채와 전광인이 보여지는 이미지는 아마도 비슷하지 않을까...
작년보다 출전 기회가 적어서 감이 떨어진 송명근은 올해는 법실이 더 많아질수밖에 없을 것으로 본다.

김세진 감독의 선수 기용은 젊은 신진 선수를 주축으로 기용한다.
프로야구팀에서 젊은 선수를 기용하려 했다가 쫄딱 망한 선동열 감독의 기아팀과 비슷한 특징이다.
젊은 선수들은 얼핏 얼핏 산뜻해 보이고 패기 넘쳐 보이지만 그때 뿐이다.
잘 했을 때는 폼나 보이지만 그 반대로 범실이 많다.
보통 프로 팀에서 잘하는 선수가 계속 살아 남는 이유는 경력에 의한 안전성 때문일 것이다.
신진식, 김세진 두 사람은 선수 때 실책이 없었겠나?
만약에 그 당시의 감독에게 미운 털 박혔다면 출전 기회를 못 얻었겠지..
자기들은 오랫동안 코트를 누비며 선수생활을 해 왔으면서..

그 대표적인 희생양이 김요한 선수이다.
믿고 맡겨도 충분할 선수인데
김세진 감독을 만나서 코트를 거의 밟지 못하고
선수 생명이 끝날 판이다.
경기가 잘 안 풀릴 때만 잠깐씩 기용 당한다.
오랫만에 코트에 나와서 제 실력을 발휘 하기가 쉽지 않다..
감독을 잘못 만난 불운 탓에 경기를 뛰지 못하면서 선수 생명만 단축되고 있다..

대학생들로 구성된 것만 같은 젊은 팀 OK 저축은행팀.
결과가 좋으면 할 말이 없겠지만,
항상 파워풀하고 패기 넘치면서 잘 하는듯 하지만 그 결과는 주로 패.
용병의 건재함이 없다면 꼴찌를 면하기 어려울 것이다.
그런 팀 칼라를 가지고 있다..

예전에 한번 우승한 것은
결코 김세진 감독이 잘해서가 아니라
시몬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 전까지 하늘을 날았던 삼섬의 레오를 꺽었다.
그리고 우승을 할 수 있었다..

용병 없이 국내 선수들끼리 대결하면 OK는 꼴찌다.
실제로 여름철 리그 때 OK는 꼴찌를 했었다..

반대로 국내 거포 선수 없이 경기의 운용을 비교적 잘하는 팀은
우리카드팀이다.
순수한 전술과 실력으로 경기를 풀어간다.
경기의 다양한 전술적인 면에서 볼만 하다..
그에 비해 OK는 배구를 많이 안해본 팀처럼 힘으로 해보려는 듯한 인상이 짙다.

김세진 감독은 본인 생각만으로 고집스럽게 경기를 운용하려 하지 말고,
다른 사람의 분석이나
우리 같은 팬의 소리를 참고해도 도움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비록 전문성은 없다 해도
배구의 흐름과 통계적으로 비춰지는 실질적인 문제점 등에 대해
전문가보다 더 중요한 점을 파악하고 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