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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읏! 뉴스 BY 명예기자] 5라운드 시작! 전병선의 복귀와 이시몬의 빛나는 활약

날짜
2020-01-31
조회수
920

[명예기자단=안산/목하경기자]

OK저축은행이 4일 만에 다시 맞붙은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셧아웃 패배를 당했다.



OK저축은행은 30일 안산 상록수 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5라운드 첫 경기인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19-25, 25-27, 18-25)로 패했다. 4일 만에 재대결을 펼친 OK저축은행과 대한항공은 사흘 전과 동일한 결과를 맞이했다. 레오가 21득점을 하며 분전했지만 좀처럼 레오의 강력한 서브는 대한항공에게 통하지 않았다. 또한 OK저축은행은 오늘 경기 37.5%의 리시브 효율을 기록하며 리시브에서 매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오늘 경기부터 전병선이 부상에서 복귀하며 라이트 자원이 더욱 풍부해진 OK저축은행은 선수층에 안정감을 더했다.

1세트는 대한항공의 승리였다. 강력한 서브를 앞세운 대한항공으로 인해 OK저축은행은 리시브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세트 시작부터 대한항공의 강서브로 연달아 2점을 내준 OK저축은행은 세트 중반 찬스 상황마다 대한항공의 벽에 막히며 1세트를 내어주었다.



2세트는 OK저축은행에겐 매우 아쉬운 세트였다. 세트는 패했지만 2세트는 특히 이시몬이 빛난 세트였다. 점수가 필요한 순간순간마다 블로킹과 공격 득점이 나오며 팀 분위기 전환에 큰 공헌을 했다. 세트 초반은 OK저축은행이 앞서갔다. 강력한 서브를 앞세워 비예나의 공격 범실을 이끌어 냈고, (2-3) 손주형이 비예나를 막으며 우위를 점했다. (11-13) 전병선의 서브에이스까지 터지며 3점을 앞서나가고 있었지만, (14-15, 15-15)의 상황 레오와 최홍석의 공격이 연달아 막히며 대한항공의 추격을 허용했다. (23-23)의 상황 이시몬이 김규민의 속공을 저지하며 세트 막바지 펼쳐진 듀스 상황에서 분위기를 가져오는 듯했지만, 결국 마지막 (26-25) 김규민의 서브로 흔들린 OK저축은행의 리시브로 인해 비예나가 득점에 성공하며 대한항공이 2세트를 승리했다.

마지막 세트인 3세트에선 대한항공의 촘촘한 수비를 뚫지 못하고 3세트마저 대한항공에게 내어주었다. 세트 초반인 (1-1)의 상황 레오의 강력한 서브로 인해 찬스 상황이 넘어왔지만 아쉬운 손주형의 다이렉트 킬 범실이 나오며 대한항공에게 분위기가 넘어가기 시작했다. 이후 (3-5, 3-6)의 상황 이민규의 세트 페인트가 정지석에게 막혔고, 송명근의 공격 범실까지 나오며 점수 차가 벌어지기 시작했다. OK저축은행은 (5-8)의 상황 한상길이 비예나의 공격을 막았고, (8-10)의 상황 긴 랠리를 이시몬이 끊어내며 분전했지만 대한항공의 수비를 뚫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대한항공이 오늘 경기를 승리했다.

한편 OK저축은행은 오늘 4일 KB손해보험과 의정부 체육관에서 시즌 5번째 맞대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