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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읏! 뉴스 BY 명예기자] 5세트의 혈전! 최홍석의 톡톡한 활약

날짜
2020-02-18
조회수
782

[안산=명예기자단/목하경기자]

OK저축은행이 5라운드 현대캐피탈과의 경기에서 혈전 끝에 결국 아쉽게 패했다.



OK저축은행은 13일 안산 상록수 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5라운드 현대캐피탈과의 경기에서 (20-25, 26-24, 25-22, 22-25, 8-15)로 패했다. 오늘 경기는 특히 아쉬운 패배였다.
1세트를 패한 OK저축은행은 2,3 세트를 내리 이기며 이번 경기 승리를 기대하게 했지만, 결국 마지막엔 현대가 웃었다. 오늘 경기의 패배로 현대와 승점 차이가 10점으로 벌어지며 봄 배구와는 한 발자국 멀어졌다. 아쉽게 오늘 경기는 패했지만, OK저축은행에겐 큰 수확이 있었다. 2세트 교체로 들어온 최홍석의 서브에이스를 계기로 팀 분위기를 쇄신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보였다. 또한 박원빈과 전진선 모두 7득점을 기록하며, 중앙의 위력을 보여주었다.
 
1세트는 현대의 승리였다. 세트 중간중간 찬스 상황이 있었지만, 아쉽게 놓치며 현대에게 점수를 내어주었다.
 
1세트를 현대에게 내어준 OK저축은행은 2세트부터 본격적인 플레이를 시작했다. 특히 2세트부터 교체로 투입된 최홍석이 조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승리에 큰 도움을 주었다. 세트 초반 앞서 나가고 있었지만 (14-13, 15-13)의 상황 레오의 공격이 2번 연속 블로킹 당하며 현대에게 분위기가 넘어가는 듯 보였다. 하지만 박원빈이 전광인의 공격을 제지했고, 이어진 찬스 상황에서 송명근의 공격까지 성공하며 OK저축은행은 점차 현대를 따라붙기 시작했다. 세트 후반인 (23-22)의 상황 최홍석의 서브에이스가 터졌고, 이후 득점까지 본인이 마무리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세트 마지막 전진선의 서브에이스로 OK저축은행은 2세트를 극적으로 승리했다.



3세트는 시작부터 경쾌했다. 송명근의 서브에이스로 문을 열었고 (4-5, 8-8)의 상황, 전진선이 전광인의 공격을 제지했다. 이후 조재성이 박주형의 공격을 원 블로킹으로 막으며 OK는 세트 초반부터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이후 세트 중반인 (19-18, 20-18)의 상황, 다우디가 2연속 범실을 기록하며 가볍게 3세트의 승리를 가져갔다.

2,3 세트를 연달아서 이긴 OK저축은행은 4세트까지 그 흐름을 가져오지 못했다. 세트 중간중간 찬스 상황이 있었지만, 아쉽게 놓치며 현대에게 점수를 내어주었고 결국 경기는 5세트를 향하게 되었다.

5세트는 그야말로 아쉬웠다. (6-3, 7-3)의 상황 문성민의 2연속 서브에이스가 터지며 분위기를 완전히 넘겨주었고, 이후 (4-9, 4-10)의 상황 송명근의 공격이 연속으로 나가며 7점의 점수 차를 좁히지 못하고 OK저축은행은 결국 오늘 경기의 승리를 내어주었다.

한편 오는 16일, OK저축은행은 우리카드와 안산 상록수 체육관에서 시즌 5번째 맞대결을 펼친다.